자민당 총재 선거 두 캠프 선대위 본부가 출범 출석 의원 수에 차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하는 아베 신조 총리(63)의 진영은 3일 선거 대책 본부 출범식을 도쿄 도내에서 열린. 호소다 아소,
키시다, 두층, 이시하라 5파로 다케시 타파 중의원 측 등에서 의원 230명이 출석. 비서들 대리인 출석 116명을 합치면 8할을
넘는 국회 의원이 총리를 지지할 전망이다.
총리는 "단기수는 훌륭하지만, 자리가 든다고 하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인사. 선대 본부 상담역의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은 "6년간 자민당의 성과, 그 대표가 아베 총재 그
자체였다. 이 얼굴을 지금 바꾸는 게 국익에 따르는지를 생각해야 한다"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61)의 진영은 이미 선대 본부가 시작되고 있다. 본부장의 오츠지 히데마사 전 참의원 부의장(다케시 타파)는
3일 회의에서 "무사도를 가운데로 삼고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라고 호소했다. 히로시마, 오카야마 양현에 출장 중이던 이시바 씨는
결석했다.
이시바 씨는 총리의 궐기 집회에 많은 의원이 모인 것에 대해서 오카야마 공항에서 기자단에 "자민당과 국민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괴리가 있다면 결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국민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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