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선거 집회 대상 자살 폭탄 테러 1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 강남 갈 하루 주에서 2일 오후 하원
선거(20일 투표)의 선거 집회를 노린 자살 폭탄 테러가 있어 주 당국에 따르면 적어도 13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했다. 범행
성명은 나오지 않았다. 이곳은 과격파 조직"이슬람 국가"(IS)의 활동 거점. 아프간에서는 IS와 구 지배 세력 탈레반이 선거
방해를 노린 테러를 반복하고 있다.
주 당국에 따르면 집회에는 200명 이상이 모이고 있었다.
댓글
댓글 쓰기